아~~

먼저 알로에 망고맛 6+1 을 비회원으로

주문해서 먹었다....

아토***가 있는 딸도 먹고....

나두 먹구....

그러다 보니 금방 줄어들어

이제 한병 밖에 남지 않았다...

망고맛...

달달하니 먹을만 하다...

그런데 어떤 것은 먹다가 마지막 부분에

뭔가가 씹히는 것이 있다. (꿀과 배 정제 알갱이라고 하는데...)

처음 뚜껑을따고 먹을때는

씹히는 것이 없는데...

거의 끝에 갈때쯤 그런거 보면..

아래쪽에 가라 앉아 있는가 보다...

중학생딸은 먹다가 좀 찝찝하다고

하길래... 알갱이의 정체를

알려주기는 했으나...그래도 쫌~~~

어쨌든....

6병을 후다닥 해치우고..

다시 12병 망고맛을 신청한다...

변화?

아직은 잘 모르겠다....

그런데 얼마전... 친정언니와 목욕탕을 같이갔다가...

언니가 " 너 어째 피부가 좀 부드러워진 것 같다..."

그런다...

우리 언니는 내가 알로에 먹는줄 모르고 있는데...

"알로에 먹어서 그런가?"  

딸과 함께 너무 빨리 해치워서... 

한달도 안돼 먹었기 때문에...

조금더 먹어보려고 한다....

'역류성 식도***'에 '장기능'이 원할하지 않아 

애기 같은 장기를 가졌다고... 갑상선기능 항***으로

면역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제대로 관리를 못했기에..

위, 장 기능도 저하되어서... 먹기 시작한 알로에다...

먹고 나면 속은 편하다...

일단 조금더 먹어보고 후속 후기를 올려야 겠다....